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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세상을 살아갈까 (눅10:3-9)
이목사06-16 11:39 | HIT :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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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를 믿어 구원받은 사람들을 '성도'라고 부릅니다. 성도는 거룩한 백성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을 믿음으로 세상과는 구별된 삶을 사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그래서 성도의 가장 큰 특징은 세상과의 구별된 삶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떤 분들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거리를 두고 살아야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과의 구별된 삶이란 그저 세상을 멀리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실 주님의 가르침에 의하면 우리는 세상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 그렇습니다. 성도는 세상을 변화시킬 책임이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세상을 변화시킬 책임이 있는 성도로서 세상과 구별된 삶은 어떻게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것을 알기 위해선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이렇게 산 사람을 찾아보면 됩니다. 진정으로 이렇게 산 모범적인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구별된 삶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몸소 우리에게 보여주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예수님처럼 살아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살아갈 때 세상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삶은 예수님처럼 사는 삶입니다. 예수님이 살아가셨던 모습,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세상에서 보다 더 능력 있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세상에서 구별된 거룩한 성도로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세상에서 복음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깨우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주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기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첫째, 철저하게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3-4절을 보십시오!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전대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러 떠나는 제자들을 향해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그만큼 세상이 복음에 대하여 적대적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믿는 사람에게 있어 이리와 같이 난폭하고 위험한 곳입니다. 그런데 이에 반해 제자들은 어린 양과 같이 한 없이 연약합니다. 어찌 보면 예수님은 세상으로 나가는 제자들을 염려하여 말씀하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들에게 두려워하거나 절망할 필요가 없음을 강조하기 위하여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분명히 세상은 사나운 이리들과 같아서 어린 양인 제자들을 위협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두려워하거나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강하고 능력 있는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이들과 함께 하고 또 철저하게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오늘날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어린 양과 같은 우리들이 우리를 해하려는 이리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우리 자신들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절대로 우리는 우리의 힘만으로는 이 세상에서 우리 자신을 지켜나갈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철저하게 목자 되시는 우리 주님만을 신뢰하고 또 의지해야 합니다. 그분과 늘 함께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이 세상에서 안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양이 언제 난폭한 동물에게 잡혀 먹히는지 아십니까? 힘이 없을 때가 아닙니다. 양은 원래 힘이 없습니다. 문제는 스스로 목자 곁을 떠날 때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겸손하게 주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떠나는 제자들에게 '전대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고 가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전대는 돈을 넣고 다니는 물건이며, 주머니는 일용품을 넣는 가방이며, 신을 가지지 말라는 것은 맨발로 돌아다녀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여분의 신을 지참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무슨 의미로 하신 말씀일까요? 쉽게 말하면 어디 가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전폭적으로 하나님만을 신뢰해야 한다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실 주님이 말씀하신 전대, 주머니, 신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런 것들까지도 가져가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믿음의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여 세상의 것이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사방이 막혀있어도 언제나 하늘은 열려 있습니다. 하늘을 향하여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가면 우리의 모든 문제가 다 주안에서 해결되어질 줄 믿습니다. 이렇듯 세상을 의지하는 믿음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우리는 평안을 전하며 살아야 합니다.
5-6절을 보십시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느 집에 가든지 먼저 평안을 빌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에서 전해야 할 첫 번째 메시지가 무엇일까요? 바로 '평안'입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세상의 일들로 인해 평안을 잃어버리채 살아갑니다. 또한 우리 자신 안에 평화가 없고 가족들 안에도 평화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평안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우리는 주님 주신 평안을 전해야 합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복잡한 일과 어려운 문제로 인해 평안을 잃어버렸는데 그럴수록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어려움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마음의 평안이나 가정의 평안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머리를 맞대고 싸워도 절대로 평안은 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주장이나 고집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그때서야 비로소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사람들에게 평안을 빌어줄 때 평안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평안의 축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평안을 빌어줘도 그 평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오히려 냉대하고 핍박하기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다고 평안 전하는 발걸음을 멈춰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만약 어떤 사람이 평안의 축복을 받을 그릇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그 축복은 다시 전하는 자에게 축복으로 돌아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아무튼 세상을 향하여 평안을 선포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진정한 평안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평안을 알게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평안의 복음을 전함으로 축복의 통로의 역할을 잘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셋째,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섬기는 삶을 이야기하면 어떤 분들은 하나님을 섬기라는 것으로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섬기는 삶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여기서 말하는 섬기는 삶은 세상과 세상 사람들을 섬겨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세상과 세상 사람들을 섬겨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섬김이 복음을 확장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사람들이 상대편 사람에 대해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 것은 상대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될 게 마음의 경계가 풀리고 그래서 대화가 가능하게 됩니다. 8절을 보십시오.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는 것을 먹고" 예수님의 이 말씀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자신의 관습과 습관도 바꿀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음식이라도 사람을 얻기 위해 음식을 먹는데 까지 자신을 조화시키고 적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7절 하반절을 보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이 말씀 또한 상대를 배려하라는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여러 사람의 집을 옮겨 다니며 복음을 전하곤 했는데 그들이 묶고 있는 가정의 형편을 보고 더 나은 대접을 받기 위해 집을 옮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태도는 집주인으로 하여금 좋지 않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바로 이것이 세상과 세상 사람들을 섬기는 삶입니다.

여러분 사람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무엇인지 아십시까? 바로 '감동'입니다. 백 마디 말 듣는 것보다 한번 감동 받으면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십시오! 가정 형편을 보고 더 나은 대접을 받기 위해 집을 옮기지 말라는 가르침이나 차려 내놓은 음식이 맞지 않아도 그것을 기쁨으로 먹으라는 가르침이나 설명하진 않았지만 병자들의 아픔을 통감하며 그들을 가르치고 고쳐주는 것이나 이 모든 것들이 하나같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역시 믿는 사람은 다르구나' 라는 말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작지만 변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 날 시대는 기업체도 '고객 감동 경영'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 걸 보게 되는데 우리 또한 복음을 파는 세일즈맨 아닙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감동을 통해 더욱 큰 영향을 끼쳐야 할 줄로 믿습니다.  

모쪼록 우리 모두 주님의 가르침을 잘 깨달아 세상 가운데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복음 전하는 사명 잘 감당하여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주께 나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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