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명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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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능력의 비밀 (행3:1-10)
이목사10-22 16:12 | HIT :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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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도행전 9번째 시간입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았습니다. 오순절 날 성령 충만함을 받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말씀’을 배우고 ‘교제’를 나누며 그리고 ‘기도’에 힘쓰는 가운데 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공동체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인 사람들을 통해 날마다 구원 받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이런 상황 속에서 베드로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놀라운 일을 행한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이 성령의 능력으로 치료받아 걷고 뛰기도 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기적을 믿습니까?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기적의 사건을 통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더불어 이를 통해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이런 역사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제 구시 기도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의 배경이 된 곳이 어디입니까? ‘성전’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장소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거나 기도할 때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갔고, 그리고 나면서 못 걷게 된 사람 또한 성전을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들은 성전에 왜 올라간 것일까요?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이들이 무슨 목적으로 성전에 올라갔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베드로와 요한은 기도하기 위해 제9시 오늘날 시간으로 말하면 오후3시경에 성전을 찾았습니다. 반면에 나면서 못 걷게 된 사람은 구걸하기 위해 성전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장소’에 있었지만 ‘목적’에 있어서는 서로 너무나도 달랐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성전을 찾아왔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목적을 가지고 성전을 찾아오셨습니까? 베드로와 요한처럼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입니까? 아니면 나면서 못 걷게 된 사람처럼 돈 몇 푼 정도의 축복이나 받기 위해서입니까? 여러분! 우리는 성전을 찾는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매일의 삶 가운데서 늘 감당할 수 없는 큰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저 복 받기 위한 목적으로 하나님을 찾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물론 복은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복 받기 위한 것이 하나님을 찾는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에게 부어주시는 ‘보너스’와 같은 것입니다. 보너스에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 모쪼록 주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감격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성전에 올라 온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 앞에서 구걸하고 있던 나면서 못 걷게 된 사람 앞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구걸하고 있던 이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 에게도 애처로운 표정으로 손을 내밀어 구걸을 했습니다. 이에 베드로와 요한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이 사람을 주목하여 바라봅니다. 그리곤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를 보라’ 그러자 구걸하던 그 사람이 혹시 무엇인가를 얻을까 해서 베드로와 요한을 바라보았습니다. 바로 그때 베드로가 그에게 결정적인 말을 합니다. 바로 6절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그리곤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그때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일어나 걸어본 적이 없던 이 사람이 발과 발목에 힘을 얻어 벌떡 일어서더니 뛰고 걸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베드로의 능력 있는 말 한마디에 평생 걷지 못했던 이 사람이 그 순간 완전한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베드로가 아주 특별하게 기도한 것도 아닙니다. 10분, 아니 30분, 1시간 기도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하게 명령했을 뿐인데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이런 놀라운 일을 행하게 된 비결이 무엇이겠습니까? 정말 그가 대단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까? 아닙니다. 베드로는 우리와 그다지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일까요? 비밀은 그가 선포한 말속에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으로 이 일을 행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 속에 살아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이 일을 행할 수 있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결국 베드로가 이렇게 강하고 담대하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를 그가 제대로 알고 있었기에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이 어떤 분입니까? 주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주님은 모든 질병을 고쳐 주시며, 일어나 걷지 못하는 자를 일으키시며, 소경을 눈뜨게 하시며, 귀머거리의 귀를 여시며, 사망한 자에게 생명을 주시며, 절망한 자에게 소망을 주시는 분입니다. 바로 베드로는 주님에 대한 이러한 확신을 분명히 가지고 있었기에  그렇게나 담대하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을 믿는 그 믿음이 나면서 못 걷게 된 이 사람을 치유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건은 이천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렇다면 그와 같은 일이 오늘날도 일어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가능하다고 믿습니까? 100% 확실히 말하건 데 지금도 이런 일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베드로 안에 계시는 예수님 이나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이 똑같은 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은 능치 못함이 없으신 분으로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상식이나 과학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일들도 얼마든지 가능하게 만드실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전 아인쉬타인을 능가하는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죽은 지 7개월이 지나 그의 유고집이 나왔습니다. ‘큰 문제에 대한 간략한 대답’이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거기서 그는 신의 존재를 묻는 질문에 ‘신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유는 ‘하나가 전 세계를 지시할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스티븐 호킹 박사의 말에 동감이 가십니까? 아니다. 그의 말은 잘못되지 너무 크게 잘못된 것이다. 그렇다면 그가 이런 말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가 하나님에 대해 간과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간과한 것입니다. 못하시는 것이 없으신 분이라는 것을 그가 깨닫지 못했기에 이런 말을 한 것입니다.     

여러분! 마리아가 천사로부터 아들을 낳게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했던 말을 기억하습니까? 그 때 마리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찌 남자를 알지 못하는 여자가 아기를 밸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천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이 말에 마리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될 줄로 믿고 순종합니다” 결국 천사의 말을 믿음으로 받아들였던 처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못하시는 것이 없으신 분입니다. 주님의 능력을 믿고 베드로와 같이 담대하게 확신 있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면 우리를 통해서도 이러한 일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기적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여기서 또 한 가지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선포한 말을 다시 주목하여 보십시오. 베드로는 ‘자신에게는 은과 금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줍니다. 여러분 나면서 못 걷게 된 이 사람이 일어난 것이 은이나 금 같은 돈으로 일어난 일입니까! 아닙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영적 비밀’이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날 세상을 보십시오! 온통 은과 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세상은 돈 즉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 있습니다. 돈이면 안 되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물불 안 가리고 돈을 모으기 위해 그렇게나 혈안이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혹시 돈, 지식, 명예, 권력, 이런 것들 가지는 것에 정신을 모두 빼앗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물론 이런 것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만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진 것과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한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결단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주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모셔 늘 그 분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 또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교회의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교회가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교회가 세상을 향해서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돈’을 줄까요? 돈은 세상이 더 많습니다. ‘쾌락’을 줄까요? 쾌락도 세상이 더 많습니다. 교회는 세상에 없는 것을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가장 귀하신 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세상 한 가운데 서 있는 교회가 해야 할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줍시다. 예수님을 줍시다. 주고 주고 또 줍시다. 그것만이 영원한 생명을 주는 길이 될 것입니다.

설교를 마무리하면서 중세의 유명한 신학자 토머스 아퀴나스가 한 말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가 이런 말은 했습니다. “초대 교회에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가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말하는 능력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는 금으로 기둥을 만들고 대리석으로 바닥을 깔아 엄청난 하나님의 집을 지었다. 우리의 교회는 땅도 많이 가지고 있다. 건물도 가지고 있다. 사람들도 많이 가지고 있다. 은과 금은 이제 우리에게 있다. 그러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은 잃어버렸다.” 저는 토머스 아퀴나스의 지적이 오늘날 교회들에게 적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의 본질은 은과 금이 아닙니다. 땅, 건물, 많은 사람이 교회의 본질이 아닙니다. 교회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베드로가 행한 선포가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은과 금은 내가 없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어 사노라.’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의 뜨거운 가슴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시기를 바랍니다. 그분의 능력으로 더욱 용광로와 같이 활활 타오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나면서 못 걷게 된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회복되고 치유된 것처럼 우리 삶에서 만나는 모든 문제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능력으로 충만한 성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Notice  [공지] 성경 66권 강해는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jejums 1572
118  +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행2:1-4)    이목사 320
117  + 주님이 축복하십니다 (수1:1-9)    이목사 293
116  + 주님이 당부하십니다 (수1:1-9)    이목사 332
 + 영적 능력의 비밀 (행3:1-10)    이목사 354
114  + 능력있는 교회 (마16:13-18)    이목사 476
113  + 믿음으로 사십시오 (눅17:11-19)    이목사 445
112  + 기억은 감사를 부릅니다 (신16:9-12)    이목사 641
111  + 밭이 중요합니다 (마13:1-9, 18-23)    이목사 654
110  + 하나님의 요구 (수11:10-15)    jejums 734
109  + 광야길을 만난다면 (출13:17-22)    이목사 1620
108  + 올바른 재물관 (전5:19)    이목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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