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명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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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사정없이 흔들릴 때
jejums06-30 18:36 | HIT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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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혹독한 광야의 시간을 버텨낼 수 있었던 이유 : 혼자가 아니었으니까.
_

어느 날이었습니다. 기가 막힌 수렁에 빠진 것처럼 어려운 일이 한꺼번에 다가왔습니다.
후-아. 숨이 쉬어지지 않을 정도의 압박감과 외로움과 짓눌러버리는 것 같은 괴로움.
‘주님…’하고 기도하며 상황이 아닌 주님을 바라봐야 해! 하고 애쓰지만
상황의 폭풍은 더 거세지고, 주님보다 제 뺨을 세차게 때리는 폭풍이 이런 상황이 실제적으로 느껴집니다.
_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못하고 주님도 침묵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도 시간! 모두가 힘차게 일어나 부르짖으며 기도하지만,
맨 뒤에 앉은 저는 그냥 앉아서 엎드려 버렸습니다. 팔로 머리를 감싸고,
엎드린 작은 공간 안에 다윗처럼 그냥 주님께 진실하게 겸손하게,
제 마음을 말씀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님… 음..음..서운해요. ㅠㅠ..
안 그러려고 하는데 자꾸. 주님께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ㅠㅠ
저를 돌보시지 않는 것 같아요. 주님, 저를 잊으신 것 같아요. ㅠㅠ”
그러면서 생각합니다. ‘주님은 아무 말씀도 안하실거야…’
_

그때 즉각 ‘결코 아니다!’ 하는 주님의 마음이 들립니다.
그리고 이 말씀으로 대답해주십니다.

Never! 결코 그렇지 않다.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 사49:14-16 (nlt,개역개정)

‘너는 내가 너를 잊었다고 생각하지만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어!’
라고 크게 외치시는 마음에 그만 펑펑 울고 맙니다.
‘그래. 네가 마음 아파하는 너의 그 무너진 성벽,
항상 내 눈앞에 아른거리고 있단다.’ 라는 주님의 마음에 엉엉 울고 맙니다.
_

그리고 이용규 선교사님의 이 글을 보게 하신 것 같습니다.

내 기도를 듣지 않으시고, 내가 버려진 것처럼 느낄지라도
여전히. 그분을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내 소원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 그분에게 초점을 맞추세요.
그분을 소유하고 그분을 누리는 것이 목표가 될 때 자유해집니다.
여러분의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그분을 소유하고 그분을 누리는 것이 목표가 될 때 자유해집니다.
그분을 신뢰하세요. 주님은 신뢰할만한 분입니다.

_

천천히 이 글을 읽으며 주님께 말씀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제게 믿음이 없습니다. 제게 믿음을 주시옵소서.
언제나.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시험에 빠지지 않게 계속 기도하는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어떤 상황에도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부어주시옵소서.’

다윗이 기가 막힌 웅덩이 같은 광야를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강해서가 아니라, 주님 때문이었음을 깨닫습니다.

그가 혼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마음을 다 주님께 토하고
함께 하시는 주님을 붙들었다는 것을,
어떤 상황에도 함께 해주시는 주님을요.


주님이여. 약해진 이 손을 꼭 잡아 주소서.
주님이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 출처 : https://gp.godpeople.com/archives/10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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