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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은 그 날들을 헤쳐 나갈 힘을 준다 / 카일 아이들먼
jejums04-27 16:45 | HIT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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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계속 믿고 나아갈 확신을 주는 믿음은 환경을 믿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믿는 믿음이다. 때때로 믿음은 병을 낫게 하고, 공과금을 해결하기도 한다. 그러나 믿음은 더 귀한 것을 준다. 완전한 치유가 없는 날에도, 공과금을 내지 못하는 날에도 그 날들을 헤쳐 나갈 힘을 준다.

때때로 믿음은 보호자 대기실에서 무릎을 꿇고 종양 제거 수술을 받는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 아내처럼 보인다. 의사가 말한다.

“종양이 안 보여요. 종양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저희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없어졌어요. 저희도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때로는 이것이 믿음의 모습이다. 그러나 때때로 믿음은 무덤에 남편의 관이 묻히는 광경을 지켜보는 아내이다. 알다시피 이것도 믿음이다. 나는 두 가지 예를 다 보았다. 하나님은 두 곳에 모두 계셨다.

때로 믿음은 어떻게 될지 모른 채 학교에서 성경공부를 하기로 결심한 고등학생이다. 그러나 이 학생은 놀림과 조롱을 받고, 인생의 3년을 무시와 오해를 받으며 보낸다. 이것도 믿음이다. 때로 믿음은 사장실에 들어가 자신의 확신 때문에 고객에게 거짓말하지 않고, 고객을 오도하지 않겠다고 당당히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승진에서 누락되는 것이다. 이런 동일한 믿음이 때로 당신을 실직자 대열에 넣을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영원의 이편에서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하나님과 큰 그림을 믿는 것이다. 믿음은 세상 성공으로 쉽게 또는 좀처럼 측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믿음은 우리를 영혼 깊이 울리는 진리의 편에 서게 한다. 조각이 제대로 들어맞지 않아 보일 때라도 믿음은 우리를 계속 믿게 한다.

실제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그 일이 일어난다. 기다림은 마치 영원처럼 보였다. 그러나 어쨌든 일어난다. 사라가 잉태한다. 아이가 태어난다. 다시 말해, 죽어 있던 생물학적 시계가 다시 움직인 것이다. 아브라함이 기뻐서 어쩔 줄 모른다. 그의 몸도 “죽은 것 같았으니” 오죽했겠는가? 부부는 이삭이라는 아들을 갖게 되었다. 이들은 오랜 세월 믿음을 잃지 않고 굳게 붙잡았다. 결코 쉽지 않았지만, 이들은 그 상을 받았다.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다. 그 행복이 깨질 때까지.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 22:1,2

성경에서 하나님이 인신(人身) 제사를 요구하시는 예는 없다.  1절에서 우리에게 이 진실을 귀띔해주고 있다.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창 22:1).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런 통보를 받지 못했다.아브라함이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다음 구절은 이렇게 시작한다.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창 22:3).

아브라함은 왜냐고 따져 묻지 않는다. 넘겨짚지도 않는다. 아무 이의도 제기하지 않는다. 아브라함은 아침을 기다린다. 날이 밝자 예리한 칼을 챙겨서 아들을 데리고 모리아산으로 향한다.

아브라함의 마음에서 숱한 질문이 일어났을 것이다. 그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왜 제 아들입니까? 말이 안 되잖아요! 제가 큰 민족의 조상이 될 거라고 하셔놓고, 제 외아들을 죽이라니요? 그리고 왜 모리아산인가요? 무슨 의미가 있나요?’

두려움이 가득하고 시시때때로 슬픔이 몰려오는 긴 여정일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개인적인 생각이 어떻든 간에 그의 몸은 순종으로 반응한다.

우리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안다. 이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곳에 이르고 아브라함은 외아들을 번제로 드리려고 제단을 쌓는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칼을 치켜드는 순간 천사가 나타나 그를 제지하며 이삭의 몸에 손을 대지 말라고 명한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살았다. 남부 광야 지대에 자리한 작은 오아시스이다. 아브라함은 사흘 길을 걸어 모리아산에 이르렀다. 당시 그곳에는 별 게 없었다. 그러나 약 2천 년 후, 자신의 외아들을 희생하는 또 다른 아버지의 이야기가 그곳에서 펼쳐진다. 오직 이때만 시험이 없고, 훈련도 없다. 하나님이 소중하고 완전한 아들을 포기하신다. 자신이 사랑하는 소중하고 불완전한 자녀들 때문이다.

하나님이 완전하고 소중한 아들을 포기하신다.
죄 때문에 영원한 지옥행인 우리를 건지시려고.누가 이렇게 우리를 사랑해줍니까?
세월이 흘러 모리아산 근처에 예루살렘이라는 도시가 세워진다. 예수님은 한때 모리아산으로 알려진 언덕 한곳에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다. 그 언덕이 정확히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추측해볼 수는 있다.

아브라함 이야기는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기 약 2천 년 전에 일어났다.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가 태어난 지 약 2천 년이 지난 시점에 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그림이 완성되지 않았다. 하나님이 제자리에 깔끔히 두셔야 하는 퍼즐 조각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당신의 이야기는 그 조각 중 하나이다. 그러니 계속 믿어라.

조금 미심쩍은 생각이 드는가? 당신이 살아온 삶의 조각들이 한데 맞춰져 아름다운 그림을 이룰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가? 그렇다면 아브라함이 구름 속에서 당신에게 들려줄 메시지가 있다. 이를테면 이런 메시지이다.

“알죠. 인생이란 게 기대처럼 그렇게 술술 풀리는 게 아니죠. 당신만 그런 게 아니에요. 누구나 다 그렇다고요. 나도 그랬으니까요. 나는 계획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 나는 점점 늙어갔고, 결국 사라와 나는 멋쩍게 서로 머리를 긁적이게 되었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어요.

실망과 환멸을 느끼더라도 계속 믿으세요. 혼란스럽고 혹시 하나님의 계획을 놓친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더라도, 계속 믿으세요. 자신의 방식으로 일하려다가 상황이 악화되었더라도, 계속 믿으세요. 큰 그림이 있어요.

지금 거기서는 보이지 않겠지만 여기 구름 위에서는 믿기 어려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져요. 퍼즐이 한 조각씩 맞춰지고 있어요. 그러니 그 그림을 향해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세요. 그림이 아주 마음에 들 거예요.

우리가 약속할게요. 계속 믿으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 출처 : https://gp.godpeople.com/archives/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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