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복된 사람이 되려면(2) / 2007년 3월 18일 주일낮예배
언더우드03-19 22:16 | HIT : 1,168
2007년 3월 18일 주일낮예배

                                           진정으로 복된 사람이 되려면(2)
                                                       (계1:1-3절)

1. 서론
-우리는 지난 시간에 정말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마4:4절 말씀이었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그렇습니다. 사람은 누구 할 것 없이 떡만 가지고는 살수 없는 존재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며 산다 할지라도 부귀영화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만약 부귀영화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준다면 왜 부귀영화를 모두 가진 사람들이 자살을 하겠습니까?

-사람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영적인 필요가 채워지지 않으면 늘 곤고한 것입니다. 당연히 행복할 리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적인 필요는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만 채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은 진정한 행복을 깨닫게 되고 그래서 복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 복된 사람이 되는 것이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복된 사람이 되기 위해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남다른 열심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성경에 대한 남다른 열심과 열정은 과연 우리의 삶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까요?

-그것은 성경을 열심히 읽는 모습으로, 성경을 열심히 듣는 모습으로, 성경을 열심히 지키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오늘은 두 번째로 성경 말씀을 열심히 듣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과연 이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둘째, 성경 말씀을 열심히 듣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3절을 다시 한번 읽어봅시다!  

-여기서 ‘읽는 자’란 단수로 한 사람을 뜻하고, ‘듣는 자들’이란 복수로 여러 사람을 뜻합니다. 이것은 예배 시간에 목사님에 의해서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 성도들이 잘 들으면 복을 받는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렇게 갈망하고 사모하는 복이 어디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복은 저 멀리 저 바다 건너에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예배 시간에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을 때에 복을 받게 됩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교회 강단을 통해서 주십니다. 예배 시간에 말씀을 들을 때 부어주십니다. 바로 지금 이 시간이 복을 받는 시간인줄 믿습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가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일인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배의 성공자가 신앙생활의 성공자인 줄 믿습니다. 예배의 성공자가 인생의 성공자임을 믿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이렇게 귀중한 예배 시간이 기다려지십니까? 주일예배가 끝나고 나면 ‘아! 주일이 또 언제 오나’ 라며 고대하게 되십니까? 여러분 하나님께 복 있는 사람은 하나같이 예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누가 시켜서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 간절한 열망이 그렇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복 받지 못한 사람은 어떻습니까? 어떻게 하면 예배에 빠질까만 생각합니다. 마지 못해 예배를 드릴 때도 졸고 있든지 아니면 딴 생각을 하거나 온통 세상 걱정을 하고 앉아 있습니다. 그러니 그 속에 하나님의 복이 들어갈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만약 우리가 지금까지 예배를 온전히 드리지 못했다면 이제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환난이 멈추고 고통이 물러가고 아픔과 괴로움과 실패가 물러갑니다. 우리는 아기가 우유를 잘 먹어야 건강하게 자라게 됨을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예배 시간마다 말씀을 잘 받아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믿음도 자라고 신앙적으로도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모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영적인 귀가 열려지기를 소원합니다.

-그렇다면 예배 시간에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어떻게 들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 기억할 것은 우리가 똑같이 예배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복을 받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복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차이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말씀을 어떻게 들었느냐의 차이입니다. 말씀을 올바르게 들으면 복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말씀을 올바르게 듣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소리로 듣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다보면 앞에서 말씀을 전하는 자가 비록 목사지만 사람이다 보니 목사가 하는 말을 그 목사의 말로 이해하고 듣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크게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목사는 분명 사람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목사는 주의 종이라는 것입니다.

  -주의 종은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주의 종은 말 그대로 주님의 종이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아 이 시간 여기에 앉아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예배가 끝나면 성도들과 다시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지만 예배 시간에 말씀을 선포할 때는 인간의 모습이 아닌 하나님을 대하는 듯한 모습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살전2:13절을 보겠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그렇습니다. 예배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사람의 말로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야 진실된 예배가 되고 동시에 그 말씀이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으면 아무런 은혜도 임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저울질하면 아무런 복도 받지 못합니다. 자신에게 좋은 것만을 받아들인다면 말씀이 주시는 복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소리로 듣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을 때에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을 때 사단 마귀가 놀라 도망갑니다. 그리고 우리 삶에 드리워졌던 모든 잘못된 부분들이 회복됩니다. 그리고 회개가 일어나고 성령 충만이 임하여 영육이 치료되고 소생됩니다. 이러한 축복이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다 보면 계중에 어떤 성도들은 그 말씀을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는 말씀으로 듣지 않고 ‘이 말씀은 저 성도가 아니 이 성도가 들어야 되는 말씀이네’ 라고 생각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이것은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말씀을 듣고 있는 나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말씀으로 남들을 판단하기 전에 나 자신을 그 말씀 속에 대입하여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그래야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전12:11절을 보면 말씀을 받을 때 찌르는 채찍과 같이 또한 나무에 못을 박듯이 오늘 주시는 말씀을 잘 받아들이라고 합니다. 무슨 말씀을 주시던지 나무에 잘 박힌 못같이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일 때 그 말씀이 내 영혼을 치료하고 내 삶을 치료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뜨겁게 사모하여 들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뜨겁게 사모하며 듣는 방법에 대하여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시42:1절에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말씀을 들을 때도 갈급한 마음으로 들으라고 했고, 또 시19:10절에서는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금보다 더 사모할 정도로 말씀을 사모하라고 했으며, 시119:131절에서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주의 말씀 사모하기를 입을 열고 헐떡이듯이 사모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갈급해 했습니까? 금덩어리보다 더 사모했습니까?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 사모했습니까?  

  -말씀은 이렇게 들어야 합니다. 그저 평범하게 듣는 것이 아니라, 정말 열심히 듣고, 갈급한 마음으로 듣고, 이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이나 가치있게 듣고 한마디라도 더 들으려고 애를 써가며 들어야 합니다. 여러분 이런 사모함이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봅시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해왔다고 볼 때 진정으로 우리는 예배 참석하는 데에 부끄럼 없이 했습니까? 또 예배 시간에 말씀을 듣는 열심은 어느 정도나 가지고 있었습니까? 이것을 솔직하게 돌아볼 수 있어야 축복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만약 지금까지 정말 잘해 왔다면 지금처럼 계속해서 열심히 하면 될 것이고 만약 지금까지 좀 소홀했다면 지나간 것으로 인해 의기소침해 하지 말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바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3.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기 원하십니까? 가정에 복을 원하십니까? 사업에 복을 원하십니까? 건강의 복을 원하십니까? 자녀가 복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 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예배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들을 때에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언제나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듣고 뜨겁게 사모하는 마음으로 듣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십시오! 이렇게 되면 우리의 영적 귀가 열려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이 주시는 큰 은혜를 받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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